3천달러 이브 타투
4종족 모두를 등짝에 새길 예정이고
시간당 비용이 100 파운드 라는데 위의 그림만 8시간 걸렸답니다.
이 기사가 나올당시가 06년이니 4종족 모두 이미 새겼을거라고 생각됩니다.
아래 그림은 06년 이브 팬페스트 당시의 모습.
완성작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위의 사진들로는 좀 안습인 상황으로 보입니다.
완성작 사진을 올리지 않았나 싶어 열심히 구글링 해보았으나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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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지 못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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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혹시 이양반 하다가 중간에 관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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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mi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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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라이언스 토너먼트 VII 에서 우승한 팀에게 50대 뿌려준 해비 어설트쉽 입니다.
요즘 지타에서 파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띄길래 올려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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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가격은 대당 25빌 근처에 판매 되는것으로 보입니다.
25빌 X 50대 = 1250빌
대당 25빌로 계산해도 우승팀이 받은 배값만 따져도 엄청나네요.
희소가치가 있는 배이기 때문에 가격은 계속 오를거라고 생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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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배들은 스펙을 보고 활용하려고 산다기 보다는
주로 돈많은 수집가나 웃돈받고 되팔려는 리셀러들에게 잘 팔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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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 보너스는 아래와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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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마타 그루져 스킬 보너스 :
레벨당 미디엄 프로젝타일 터렛 데미지증가 20%
레벨당 모든 아머레지 증가 5%
특수능력 :
최고속도 25% 증가
미디엄 프로젝타일 터렛 폴오프, 옵티멀레인지 증가 50%
종족별 배틀쉽 컨셉 아트
여기 저기 웹서핑 하다가 못 보던 그림들이 보여서 줏어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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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바돈은 컨셉아트가 좀 더 무게감이 있고 거칠어 보이는 것이 맘에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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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정한 모범학생 이미지 로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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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페리언은 이렇게 보니 브로큰 스워드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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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엘스트롬도 인게임에선 좀 싸보이지만 그림으로 보니 간지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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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셉아트를 감상중 문득 이브도 최근 인기있던 게임인 ‘보더랜드’처럼
나름 카툰랜더링이 잘 어울릴것 같다는 미친생각을 잠깐 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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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저가 도색한 Apocalypse Navy Issue
노멀 아포칼립스를 네이비 이슈로 만들어 버렸네요.
장난감 같은 분위기에서 좀 리얼하게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.
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모든 프라모델 함선들 터렛이 없슴… 노핏임…
터렛도 달아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