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마르 캐리어 아칸(Archon) 구입

12월 25, 2009 at 5:55 am (0-0.곰돌의 이브생활기)

스킬만 찍어둔채 그동안 별로 사고싶은 마음도 없고

타고싶은 생각도 없었던 캐리어를 어제 충동구매 했습니다.

1호 캐리어 구입

지타에서 멀지않은 7점프 떨어진 로우섹입니다.

지타와 가까워서 그런지 저 시스템에서 캐리어 많이 팔더군요.

640밀 짜리 컨트랙이 잠깐 보였으나 14점프 떨어진 곳이라

잠깐 고민하는 사이에 누가 훅 집어가 버리더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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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프에 필요한 연료외 리그 잡다한 모듈

대충 캐피털 모듈빼고 필요한 것들 트랜스폿에 때려넣고 출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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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라인

앞라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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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섭에서 전에 타본지라 별다른 감흥은 없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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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000,000 입방의 쉽메인테넌스 베이, 10,000 입방의 콥행어

1백만 입방의 쉽 메인테넌스 베이에는

조립된 상태의 함선만(접혀있는 배는 불가능) 적재 할 수 있습니다.

물론 피팅된 함선도 가능하기에 중소규모 콥에선 로우섹 운송용으로 활용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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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메인테넌스 베이에 적재하려는 함선의 카고에는

차지류(렌즈,미슬,총알등)의 물품 이외에는 넣을 수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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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만 입방의 콥행어는 스테이션 밖에서 콥원들이 포스행어처럼 이용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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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피털 점프전엔 항상 점프 플래너로 경유지 및 종착지 계산을 해야합니다.

미리 사이노 필드를 열어줄 캐릭을 데려다 놔야 하기 때문이죠.

필요한 전체 연료량도 계산됩니다.

점프 계획을 짜봅시다.

[점프 플래너 사이트 링크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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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프시에는 항상 팩션별 연료 외에도 그 함선의 캡을 상당량 소모합니다.

점프 완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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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라이막 리그가...?

모듈 액티브해서 EHP 측정 해봤습니다.

EFT보다 50만 정도 적게 나오는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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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외 캐피털 모듈들은 적당히 나눠서 커리어 컨트랙으로 올렸습니다.

지갑에 돈이없어 파이터는 구입이 좀 늦어질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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